728x90 책리뷰1 고양이를 부탁해 김명철 수의사 책 미야옹철의 묘한 진료실 리뷰 그래도 고양이에 관해 많이 알고 있는 줄 알았다 첫 고양이 베르를 입양할 때 즈음부터 고양이를 반려하는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했고, 관련된 정보들도 굉장히 많아졌어요. 동생이 반려하는 고양이와 함께 산 기간이 제법 길었어도, 내 반려묘가 생기니 모든 것이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지더라고요. 고양이에 관해 공부도 하고, 고양이를 계기로 많은 인연들이 생겼어요. 내가 직접 겪은 일들과 지인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일들이 쌓여 고양이에 관한 제법 많은 정보를 알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다 이 책, 고양이 집사 추천 책 미야옹철의 묘한 진료실을 읽고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이 정말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이 아닐 수 있다는 생각, 많이 알고 있는 줄 알았는데 극히 작은 부분이었다는 생각, .. 2021. 11. 3. 이전 1 다음 728x90